▲ 설리, SNS서 개코 아내와 친분 과시 (사진출처: 개코 아내 김수미씨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설리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 김수미씨 인스타그램에 “최자 삼촌 손을 꼭 잡고 식사 중임 #우리끼리 놀기 전에 맘마 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이를 본 설리는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셋다 이뿌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수미씨는 “네가 사진 잘 찍었네”라고 대답했다.

또한 김수미씨는 “새벽 3시 반 우리 집 앞에 1차 2차 음식 다 지나가고 3차 주전부리 냠냠 #태이 기상시간인 7시에 강제 기상 #숙취와 피로가 공존 하는 상태임”이라는 글과 함께 술병과 안주가 가득한 식탁 사진을 올렸다.

이에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 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수미씨는 “복스러워 너무 좋아 이제 울지마”라는 댓글을 달았고, 설리는 “앗 창피해 자주 보게 될 거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설리 최자, 예쁜 사랑하세요” “설리 파이팅” “설리 최자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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