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사진출처: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신해철 의료 과실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자신의 SNS에 신해철 의료 과실 사망 관련 뉴스를 게재하고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 음악작업실이 있던 성남에 마왕 신해철거리를 조성해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모 원장은 신해철을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이 발생한 징후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후 강모 원장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신해철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안타깝다”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보고 싶다” “아직도 눈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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