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경찰경호학부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21일 CIS 특강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경찰경호학부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CIS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CSI 과학수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예비 신입생들이 실무에 대해 가지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서봉성 교수는 학생들에게 CSI 수사 강의 전반에 대해 알려주며 적절한 예시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충족시켰다.

이어 교내에서 실습을 통해 체험이 가능한 경찰들의 무기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기를 손에 들고 시연을 했다. 서 교수는 해당 무기에 대한 원리와 특이사항도 알려줬다.

이어진 경호 실습과 체험을 통해서는 교내 체육관에서 실습이 가능한 무도 실습을 재학생들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 더불어 행사에 참가한 예비 신입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12년 연속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으며 인재개발우수기관(Best HRD) 인증,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내 최대의 종합전문학교로 꼽히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범죄심리학과, 무도스포츠학과, 군사학과를 비롯한 전 학과의 신입생 모집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찰경호학부의 경우 작년 4명의 경찰직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최다 배출의 성적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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