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미 육군 25사단 소속의 무장정찰 헬기는 훈련 비행 중 꼬리 날개 이상으로 불시착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미군 소속 조종사(남1, 여1) 2명이 타고 있었으며,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헬기 불시착으로 인한 주변 민가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과 경찰은 조종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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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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