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전경 야경.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기업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의 서비스를 특별한 가격에 접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펼쳐진다.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체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이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최초로 선보인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오는 9월 5일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객실 패키지 및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 ‘어텀 인 송도(Autumn in Songdo)’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95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수페리어룸에 한해 개관 기념일인 9월 5일을 상징하는 9만 5000원에 선보인다.

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1인 조식이 9500원(세금 포함가)에 제공되며 인터넷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디럭스 룸 및 주니어 스위트에 한하여 무료 캡슐 커피가 제공된다.

또 본 패키지를 9번째, 95번째로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객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 상품 판매 종료 후에는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터치스카이 루프탑 바 칵테일 리셉션 이용권 1명, 10만원 상당의 수라채 다이닝 식사권 및 와인 1병 10명, 1만원 상당의 아츠델리 이용권 20명, 호텔 제작 에코백 2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9층에 위치해 탁트인 서해대교 뷰를 자랑하며 아시아 및 웨스턴 스타일의 신선하고 합리적인 코스 메뉴 및 일품 요리를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수라채 다이닝에서도 개관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수라채 다이닝에서는 런치 및 디너타임에 셰프 특선 피자를 9500원에 100판 한정으로 선보이며 테이크 아웃은 불가하다.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어반클래식 카페 ‘아츠델리’에서는 9월 5일과 6일 100명에게 스페셜 케이크를 9500원에 제공하고 20층에 위치한 송도 유일의 루프탑 바, 터치스카이 루프탑 바에서는 9500원에 칵테일을 1+1으로 제공한다.

한편 9월 1일부터 8일까지 호텔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외관에 조명으로 숫자 1을 형상화하는 본 이벤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매일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호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포토 이벤트 및 축하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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