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성웅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파툼 카페에서 본지와 영화 ‘오피스’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015 현실밀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오피스’에서 형사 ‘최종훈’을 연기한 배우 박성웅이 지난 18일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성웅은 ‘오피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적 견해, 최근 근황을 전달했다.

한편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홍원찬 감독의 영화 ‘오피스’는 박성웅, 고아성, 배성우 등이 열연했다. 내달 3일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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