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 (사진출처: 버버리 뷰티 홈페이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올가을 시즌을 맞아 일부 뷰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버버리 코리아 측은 “9월 1일부터 뷰티 제품 일부가 인상, 인하된다. 이는 개별 시장 내에서 경쟁사들과 비례한 가격 포지션을 구축하고자 결정된 방안”이라며 이번 가을 시즌 가격 변동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가을 시즌 가격 인상되는 제품 중에는 버버리 뷰티의 주력 상품인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도 해당된다.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는 광채빛 피부 연출과 더불어 쫀쫀한 모공 관리 프라이머 기능이 들어간 기능성 베이스 제품으로 현재 가격은 5만 5000원대이다.

올가을 가격 변동 시 5만 8000원으로 소폭 인상된다. 

이 밖에도 일부 제품은 가격이 인상되거나 인하된다고 버버리 코리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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