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인원 가스 바비큐. (사진제공: 신일산업)

[천지일보=이솜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인원 가스 바비큐(SCG-3000YN)를 출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신일산업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야외에서도 전문점처럼 바비큐와 전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인 가족 분량도 소화할 수 있는 와이드 그릴팬 하나로 철판 바비큐는 물론 바비큐 후에는 그릴에 깔끔한 전골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릴팬 하단 부에는 높이 조절 스탠드를 적용, 스탠드로 팬을 기울이고 기름 배출 구멍을 통해 기름이 빠져나가 보다 담백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팬 자체도 M자형으로 가운데가 옴폭하게 패여 있어 기름이 보다 쉽게 빠지도록 했다. 철판은 내열성이 강한 테프론 코팅으로 조리할 때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으며 세척 역시 용이하다.

올인원 가스 바비큐 본체 하단 부분에는 132개의 U자형 염공으로 팬 가장자리까지 고르게 열전달이 가능해 불 조절이 어려운 캠핑 초보도 수월하게 요리가 가능하며 고른 열전달로 에너지 효율 역시 좋다. 기본 구성 외에 별매로 구성된 석쇠와 꼬치를 함께 활용한다면 생선 구이 및 꼬치 요리 등 보다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여름밤 캠핑의 낭만을 느끼게 해 줄 신일산업의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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