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시공사 본사 1층 카페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쉼터인 ‘소통카페’를 개방해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경기도시공사)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고객을 배려하기 위해 본사 1층에 주민과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인 ‘소통카페’를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통카페는 기존 공공기관의 무겁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거리를 줄이는 방안으로 카페와 같은 편안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 지역에 주택개보수사업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공사 내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소통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사장 등 임원들이 본사뿐 아니라 현장까지 수시로 방문해 직원들과 식사 등을 하면서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소통카페’를 운영 중이다. 또 일상 업무 가운데 고맙거나 친절했던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땡큐카드’제도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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