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고양 BMC에서 열린 ‘동국대 고양 바이오메디캠퍼스 고양학사 준공식’에는 한태식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일면스님 등 교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태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기숙사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고양학사의 준공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훌륭한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바이오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 고양학사는 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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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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