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국군장병 장려 “군 장병님들 고생… 어서 상황 종결되길” (사진출처: 서유리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SNS를 통해 국군장병을 격려하는 글을 남겼다.

서유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군 장병님들 여전히 고생이 많으시네요. 비도 많이 오는데. 얼른 상황이 종결되길. 어제 속보 뜨고 외국인 친구들은 안부를 묻는데 내가 심드렁하니까 어리둥절한 듯. 군인들만 고생이다. 에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한미연합군은 21일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대해 감시 태세를 ‘워치콘’을 상향 조정했다.

워치콘은 북한의 군사 활동을 추적하는 정보감시태세를 말한다. 5단계로 발령되는 워치콘은 격상되면 대북 정보감시 자산이 증강 운영되고 정보 분석 요원 수도 평시 대비 2∼3배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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