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국내 이통 3사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20일 일제히 출시했다.

‘갤럭시노트5’ 32G 출고가는 89만 9800원, ‘갤럭시노트5’ 64G는 96만 5800원, 32G모델로만 출시되는 ‘갤럭시S6엣지+’는 93만 9400원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5 32GB·64GB과 갤럭시S6엣지+ 모델에 밴드데이터100 요금제 기준으로 24만 8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선호도가 높은 5만원대 요금제(밴드데이터51)에선 12만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KT는 최고 요금제에 지원금 28만 1000원을, 5만원대 요금제엔 14만 2000원을 지원해 SK텔레콤보다 2만~4만원가량 높게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최고 요금제에 28만 5000원을, 5만원대 요금제엔 14만 5000원의 지원금을 각각 책정했다.

유통점의 추가 보조금(4만원가량)을 감안하면 6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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