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에뛰드 하우스 블링 미 프리즘 컬렉션(5g), 이니스프리 글로우 리퀴드 섀도우, 토니모리 킬링미 프루프 아이톤 듀오 섀도우(1.7g), 버버리 아이 컬러 크림(3.6g). 촬영장소&소품협찬: 인터컨티넨탈그룹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아츠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가을의 문턱에 다가서고 있는 8월 중순인 현재. 짧아졌던 소매는 점점 길어지는 등 서머 패션 아이템들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아이템도 환절기를 준비해야 될 상황에 접어들었다.

가을의 문턱인 입추가 지났다고 하지만 찌는 듯한 무더위는 가시질 않는 요즘엔 팝 컬러 섀도우보다는 은은한 펄감이 들어간 내추럴 아이템으로 환절기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자.

버버리(BURBERRY)의 아이 컬러 크림은 손쉽게 선명한 컬러를 완성시켜주는 빌더블 아이 섀도우 및 아이 컬러 크림이다.

가벼운 포뮬라로 부드럽고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수정이 쉽고 미끄러지듯 손쉽게 발리며 반짝임이 잘 유지돼 내추럴하면서도 돋보이는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좋다.

이니스프리(INNISFREE)의 2015 제주 PICKER COLOR 컬렉션의 글로우 리퀴드 섀도우는 제주의 아름다운 여름 바다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색감을 섀도우로 표현했다.

반짝이는 미세 펄이 가루날림 없이 얇고 균일하게 도포되며 수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토니모리(TONYMOLY)의 킬링미 프루프 아이톤 듀오 섀도우는 두 가지 컬러를 하나의 용기에 담아 다양한 제형과 컬러 구성의 듀얼 섀도우다.

쉬머, 매트, 글리더 등 다양한 제형을 한 번에 담아 파우치 속 간편하게 넣도 다닐 수 있는 실속 아이템이다.

에뛰드 하우스의 블링 미 프리즘 컬렉션은 50% 이상의 수분 베이스로 즉각적인 쿨링을 경험할 수 있다.

가루날림이 적고 촉촉하게 발리는 워터 섀도우로 홀로그램 피그먼트와 펄이 함유돼 다양한 각도에서 육감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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