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 신임 사장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천지일보(뉴스천지)

지난해 캠리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정착한 토요타가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토요타 딜러 컨벤션’을 열고 나카바야시 히사오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1일 부임한 나카바야시 하사오(50)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판매담당 실장을 역임했다.

한국 등 주요시장의 판매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고 특히 토요타 브랜드의 한국 출시 프로젝트를 담당한 바 있다.

한편, 2006년부터 재임한 치기라 타이조 전(前) 대표이사는 일본 본사 아시아‧오세아니아 본부에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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