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 투데이 (사진제공: 웅진북클럽)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을 통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큐레이션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큐레이션 서비스란, 여러 정보를 수집·선별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는 지난 2000년 그림책 작가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최근 10년 이상 유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숨은그림찾기 (사진제공: 웅진북클럽)

웅진북클럽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 <돼지책>, <미술관에 간 윌리>, 교과서 수록 도서 <기분을 말해 봐!> 등 총 16권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볼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인 ‘바나나 투데이’를 오픈했고, 첫 번째 주제로 ‘앤서니 브라운’을 선정했다.

‘바나나 투데이’에서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책 도슨트,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지식·정보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호두 투데이’와 흥미·공감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테마 투데이’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 그림책 도슨트 (사진제공: 웅진북클럽)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