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보] 서머 메이크업 기획②… 내추럴 컬러와 자외선 잡아주는 ‘립’

에스쁘아(ESPOIR)의 모이스처 립스틱 뉴 노웨어 러스터는 빛 반사를 극대화해 본연의 컬러가 발현되는 멀티 레이어드 컬러란트 기술이 적용돼 기존 립스틱보다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수분이 자주 증발하는 여름철과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게 젤 구조의 포뮬러와 식물성 수분 캡처 성분이 발림과 함께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뛰드 하우스의 블링 미 프리즘 컬러인 리퀴드 립스는 트렌디한 컬러 메이크업 제품에 유니크한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하이칙스의 개성을 더해 여름 액세서리처럼 화려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부드럽게 발리는 워터 슬라이딩 텍스처로 투명하게 반짝이는 물빛입술을 만들어준다.

문샷(MOONSHOT)의 컬러 문워크 크림 페인트는 크림 투 파우더리의 트랜스포밍 텍스처로 쫀쫀한 피팅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소프트 모이스트 텍스처와 매트하고 정교한 피니쉬의 공존으로 여름을 포함한 4계절 사용이 유용한 아이템이다.

특히 크리미한 텍스처가 선명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피니쉬를 선사해 밀착력이 높고 메이크업의 들뜸을 방지해 준다.

토니모리(TONYMOLY)의 쿨링미 프루프 립톤 겟잇 틴트는 바르면 건조한 기존 틴트와는 다르게 촉촉함과 광택력이 높은 아이템이다.

수분감이 풍부하고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가볍게 피팅되면서 선명한 컬러감이 여름과 환절기에 사용하기 알맞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발색력을 찾는다면 버버리(BURBERRY)의 립 앤 치크 블룸을 살펴보자. 볼과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크림 타입의 멀티 블러셔인 립 앤 치크 블룸은 은근한 발색부터 강렬한 발색까지 원하는 대로 컬러감을 조절할 수 있다.

피부에 투명하게 표현이 가능한 벨벳 텍스처로 장미 꽃잎처럼 부드럽고 실키하게 마무리된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르려 사용하면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광채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자외선이 강한 요즘, 피부 못지않게 강한 햇볕으로 인한 노화 방지에 신경 써야할 포인트가 바로 입술이다. 피부에 바르는 선블록이 있다면 입술을 위한 선블록도 마련해 보자.

프레쉬(FRESH)의 슈가 루비 립 트리트먼트SPF15는 입술을 보습 및 보호해주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아이템이다.

입술을 보호하고 틴트, 샤이닝 효과 등으로 입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슈가 루비 립 트리트먼트SPF15는 영양 공급 및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막바지 여름과 가을에 어울리는 소프트 버건디 색상은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린다.

가장 주름이 많은 신체 중 하나로 꼽히는 입술은 여름과 환절기 때 충분한 보습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발색이 좋은 립 제품을 바른 뒤, 혹은 맨 입술 위에 보습과 함께 내추럴한 광채를 연출하고 싶다면 디올(DIOR)의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를 추천해 본다.

활성 콜라겐 성분을 담은 릭 맥시마이져는 감각적으로 풍부한 입술을 연출할 때 좋은 아이템이다. 해양 성분에서 추출한 볼륨 충전제로 탄력 효과를 받아 촉촉하고 육감적인 메이크업 룩을 선보일 때 효과적이다.

더불어 쿨링 성분과 민트&바닐라 향이 상큼함을 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비 브라운(BOBBI BROWN)의 브라운 립밤SPF15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 연출을 돕는 슈퍼 모이스처라이징 밤이다.

비즈왁스와 바세린을 함유해 입술에 보습을 선사하고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비타민A와 E를 함유해 입술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UVA와 UVB의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