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칼튼 서울, 자연송이 이용한 가을 특선 선보여. (사진제공: 리츠칼튼 서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가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을을 대표하는 천연식재료 중 하나인 자연송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자연송이와 신선한 제철야채를 이용한 전채요리부터 송이 고유의 풍미가 그대로 전해지는 자연송이 소금구이와 랍스터 버터구이, 자연송이 한우 꽃등심 전골 등 품격 있는 자연송이 요리를 코스메뉴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을에 먹는 자연송이는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 기능 강화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후식으로는 셰프가 직접 만든 자연송이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자연송이 한우 꽃등심 전골, 자연송이 소금구이, 랍스터 & 송이 버터구이, 한우 자연송이 덮밥 등은 단품 메뉴로도 이용 가능하다.

런치 코스메뉴는 17만원, 디너 코스메뉴는 25만원이며 단품메뉴는 13만원~2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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