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울트라 올레드 TV - 유럽 홈씨어터 TV (사진제공: LG전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LG전자는 유럽영상음향협회(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이 15일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V)를 ‘유럽 홈 씨어터 TV’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4년 연속 ‘EISA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ISA 어워드’는 유럽 20여 국가의 유력 AV전문지 편집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 분야의 상이다.

주최 측은 LG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깊은 블랙과 명암비가 보여주는 최고의 화질에 감명을 받았다”며 “얇은 디자인과 편리한 웹OS 운영체제가 울트라 올레드 TV를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올해 ‘EISA 어워드’에서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포함해 슈퍼 울트라HD TV, LG G4, LG 워치 어베인 등 총 4개의 제품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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