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고궁 무료개방으로, 15일 많은 관람객들이 창경궁을 찾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문화재청이 광복 70년을 맞이해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4대 고궁인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창덕궁 후원, 고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과 종묘 등을 무료로 개방했다.

15일 고궁 무료개방과 함께 많은 관람객들이 고궁을 방문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이 국민 화합을 도모하고, 희망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광복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고궁 무료개방으로, 15일 많은 관람객들이 창경궁을 찾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