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현직 각료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일본의 현직 각료들이 우리나라가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했다. 일본은 이날이 종전 70년이 되는 날이다.

교도통신은 현직 각료들이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한 뉴스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과 야마타니 에리코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 등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했거나 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측근을 통해서 공물료만 납부한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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