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광복70주년 경축 전야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남경주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8.15광복을 기념하는 ‘광복70주년 경축 전야제’가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70돌이 되는 광복절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70년 역사의 주인공인 국민이 한자리에 모여 다같이 즐기고 기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광복을 자축하는 자리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들이 힘을 모으는 화합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주인공인 국민 모두가 마음껏 즐기고 환호하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