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중식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에서 오는 20일 이틀간 ‘여름디저트과정’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동원스시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시 중구 소재 일식중식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에서 색다르고 신선한 디저트과정을 오는 20일 이틀에 걸쳐 선보인다.

보통 디저트라 하면 달콤한 맛을 연상하는데, 이번에 공개되는 ‘여름디저트과정’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움을 강조했고, 일식과 양식이 조화를 이뤄 부담스럽지 않은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고 할 수 있다.

젊은 층 사이에서는 밥보다 디저트에 더 많은 소비를 할 만큼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를 잡은 디저트를 찾는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래서인지 디저트 전문점을 오픈하려는 예비창업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해당과정에서는 ‘세사미푸딩’ ‘모찌리도후’ ‘마차크림브뤼’ 등 부드러운 디저트뿐만 아니라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튀겨내는 ‘아이스크림 튀김’처럼 고난이도의 요리비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새롭고 신선한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원스시아카데미의 모든 교육은 철저한 예약제 및 정원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53-76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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