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라인. (사진제공: 코웨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의 안티에이징 전문브랜드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라인’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라인’은 브랜드 철학을 제품 패키지에 기념비 이미지로 표현하고 혁신적인 사용 방식과 위생성을 강화한 아이디어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크림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용기에 홈을 만들어 제품 내용물을 덜 때 사용되는 마사지스틱을 꽂아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이 제품은 사용 중 오염을 방지하고 위생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 바닥과 마사지스틱 내부에 반대 극의 자석을 삽입하여, 마사지스틱 보관 시 바닥에 닿지 않도록 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