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의 안티에이징 전문브랜드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라인’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라인’은 브랜드 철학을 제품 패키지에 기념비 이미지로 표현하고 혁신적인 사용 방식과 위생성을 강화한 아이디어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크림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용기에 홈을 만들어 제품 내용물을 덜 때 사용되는 마사지스틱을 꽂아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이 제품은 사용 중 오염을 방지하고 위생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 바닥과 마사지스틱 내부에 반대 극의 자석을 삽입하여, 마사지스틱 보관 시 바닥에 닿지 않도록 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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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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