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루쏘랩 카페에서 본지와 ‘협녀: 칼의 기억’ 홍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홍이’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고은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 에피소드 및 자신만의 연기관에 대해서 진솔하게 전달했다.

한편 박흥식 감독 연출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혼돈의 시대 고려 말, 배신으로 엇갈린 세 검객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등이 출연하는 이번 영화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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