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에서 개최한 제 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한 어린이와 아버지가 옥수수를 채취하는 중에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 광동제약)

친환경 체험 1박 2일,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 참여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인 가족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광동제약의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지난 7월 25부터 26일 양일간 농촌체험마을로도 유명한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참가가족들은 옥수수 따기,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나무 문패 만들기, 손 세정제 만들기, 물놀이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참가했던 지인의 권유로 이번 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는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곳에 와서 옥수수도 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의 대표 음료 중 하나인 옥수수수염차를 주제로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다.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올해도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는 광동제약은 이 밖에 옥수수수염차 등 6개 제품의 탄소중립제품 인증과 옥수수수염차 4종 및 힘찬하루 헛개차 3종에 대해 친환경 포장 인증마크인 GP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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