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클리어링&디플로마 진행 (사진제공: edm유학센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 런던지사는 오는 13일부터 영국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클리어링&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리어링(Clearing)은 영국 대학 입학을 준비했으나 오퍼를 받지 못한 학생 또는 조건부 합격을 받았지만 영어성적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모집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교 추가 합격과 비슷한 개념이나, 국내와 달리 영국 학교의 경우 학생이 직접 학교별로 미달 인원을 파악해 신청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edm유학센터 런던지사는 클리어링&디플로마 서비스를 오는 13일 진행한다. 유학 준비생들이 각 학교별로 미달 인원을 파악하고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영국 내 70여개의 대학 및 모든 파트너십 대학에 대신 직접 연락하는 서비스다. 또한 12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비자 수속비도 반액 감면해준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일까지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이메일(jhjeong@edmedu.com) 또는 카카오톡(ID:edmlondon)을 통해 본인의 이름과 현재 학교,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기재하면 완료된다. 신청비용은 100파운드(한화로 18만원 상당)다.

한편 친구 소개 시 별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개받는 친구의 경우 수속비가 30% 할인되고 소개한 친구의 경우 20파운드 상당의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영국대학 1학년에 해당하는 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시 바로 2학년으로 진학하거나 명문대 1학년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하는 디플로마(Diploma)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총 3개 학기로 구성돼 있고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전공과목 및 아카데믹 영어를 모두 학습할 수 있다. 클리어링 성공 여부에 따라 디플로마 수속이 진행되며 비자수속은 무료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영국의 수능시험인 A레벨 결과가 발표되는 8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본격적인 클리어링이 진행되는데, 개인이 직접 일일이 학교를 컨텍할 시 빠르고 정확한 정보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며 “올해 영국대학 입학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만큼 영국 내 대학들과 탄탄한 파트너쉽을 자랑하는 edm유학센터 런던지사를 통해 원하는 대학의 입학기회를 꼭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영국유학전문가과정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 국내 최대 영국 유학 전문가를 보유한 실력을 바탕으로 매년 2회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60여개 유명 영국 대학의 한국 공식 지원처로 선정돼 있으며 국내 학생들의 영국 유학 컨설팅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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