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보] 서머 스킨케어 기획①… 지친 피부를 감싸주는 ‘마스크’

서머 스킨케어를 고민 중인 당신에게 마스크 아이템으로 셀프 테라피를 추천해 본다. 현재로선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9월로 접어들어 환절기가 다가올 것을 염두, 무더위와 환절기 때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마스크 아이템으로 피부에 영양을 보충해 보는 건 어떨까.

닥터자르트(DR.JART+)의 더마클리어 트랜스 폼 클레이는 모공케어, 각질제거, 클렌징이 동시에 되는 기능성 마스크다.

천연 프렌치 클레이가 피부 및 모공의 노폐물과 피지를 흡착해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며 적은 양을 발라도 넓게 펴 바를 수 있는 풍부한 텍스처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핑크, 그린 클레어로 나뉘어 출시된 마스크 가운데 핑크 클레어는 촉촉한 모공케어로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여름과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나스(NARS)의 아쿠아 젤 루미너스 마스크는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작용으로 동안 피부와 광채 연출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다.

강화된 콜라겐 성분과 피부 엘라스틴 보호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데 효과를 준다. 특히 수면 마스크로도 사용이 가능해 유용하다.

프레쉬(FRESH)의 블랙티 인스턴트 퍼펙팅 마스크는 워시오프 타입의 보습 안티에이징, 영양 마스크로 5~8분 사용으로 한결 부드러워지는 피부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블랙 티 발효물, 부스팅 효과의 리치 추출물이 함유돼 보습력도 높아 프레쉬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벨벳처럼 부드럽고 휘핑크림처럼 시원한 텍스처로 구성돼 쿨링효과가 높아 열 오른 피부에 쉼표를 선사하기 좋다.

부드러운 클레이 포뮬라가 미세한 입자의 알갱이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화이트 클레이 복합물 성분이 피부의 불순물과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스크 아이템으로 피부의 쉼표를 선사했다면 산뜻한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정돈해 보자.

BRTC의 아쿠아 러쉬크림은 마린 콜라겐 등 바다 물방울을 머금은 미네랄 아쿠아 수분크림이다.

해양 심층수와 허브 추출물, 판테놀의 보습 케어로 지속적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첫 도포 시에는 부드럽고 영양감 있는 느낌을 선사하지만 러빙할 수록 수분이 내재돼 펌핑되는 특이 제형 워터 펌핑크림으로 피부에 영양공급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