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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수경 기자] 9일 오후 서울광장 일대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 7곳이 주최하고 82개 교단과 22개 개신교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가 열렸다. 경찰 추산 이날 참석자는 7만여명이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한일친선협회 회장 오야마 레이지 목사 등 일본 교회 대표들이 과거를 사죄하고 용서를 구했다. 일본교회 대표들과 한국교회 관계자들이 화해의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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