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에 윤하 애도 (사진출처: 윤하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윤하가 록 그룹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김경민)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윤하는 자신의 SNS에 “갑작스런 비보에 경황이 없다”며 “오빠랑 밥 한 번 먹자는 약속도 아직 못 지켰는데”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어디에서든 절 챙겨주던 사람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다니 더 잘해주지 못했는데 이건 아니잖아”라며 “가는 길 바래다주러 갈게요 너무 미안해”라고 말했다.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은 불의의 사고로 3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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