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스파와 식사가 포함 된 실속형 패키지 ‘아야나 첫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아야나 리조트)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스파와 식사가 포함된 실속형 패키지 ‘아야나 첫날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이번 패키지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다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리트먼트와 식사가 포함돼 있다.

특히 짧은 기간 투숙하시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패키지는 체크인 시간 이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이용하면 좀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선 이 패키지는 2시간 50분이 소요되는 트리트먼트와 식사로 구성된다. 식사는 파디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나 혼젠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고, 스파카페에서 2코스의 식사가 포함돼 있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아야나 첫날 패키지’는 실속형 패키지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아아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바다 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림바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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