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우젠 에어컨 CF모델로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코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피겨 요정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보여준 환상적 호흡을 삼성 하우젠 에어컨 제품 이미지에 극대화해 에어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2009년부터 하우젠 모델로 김연아를 발탁해 대한민국에 ‘씽씽’ 바람을 일으킨 삼성전자는 “2010년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이 열리는 2010년을 맞아 축구스타 박지성과 이청용을 삼성전자 PAVV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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