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C의 보고 감자 (사진출처: 두산백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비타민C의 보고인 감자가 여름철 채소로 주목받고 있다.

대체로 ‘감자’하면 탄수화물을 떠올리지만, 감자에는 그 외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유럽에서 ‘대지의 사과’라고 불리는 감자는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도 특효약이다.

감자는 고기나 밥 등의 산성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날감자를 많이 먹을 경우 위 기능을 좋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C의 보고 감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타민C의 보고 감자, 오늘 저녁은 감자를 먹어야겠다” “비타민C의 보고 감자, 비타민C가 많은 줄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