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아카데미 로카의 영화비즈니스 강의 기획 프로그램이 경기도 수원미디어영상센터와 서울시 성동구도서관 등 외부 공공기관으로 진출한다.

수원미디어영상센터는 시민이 프로그래머로 변신해 영화제를 프로그래밍하고 기획하는 ‘영화 시민프로그래머’ 과정으로 영화 보기의 취향 개발을 위한 기초과정, 영화제 기획의 기본을 배우는 입문 등을 제공한다. 총 6주 과정이며 내달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 예정이다.

성동구도서관은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비즈니스의 세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반인은 알지 못하는 영화비즈니스의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

영화비즈니스 영역별로 진행되며 각 영역별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3주, 4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총 8회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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