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공사 직원들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 직원과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새터민 자녀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하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새터민 자녀에 대한 장학금 및 도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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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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