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효소 3군과 생약성분이 소화 효과 높여
속쓰림·위산과다에 좋은 성분 함유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소화조건이 다른 3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각 성격에 알맞은 소화효소군과 생약 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첨가된 효소는 탄수화물 소화에 좋은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 단백질 소화에 좋은 ‘리파제’ 지방 소화에 좋은 ‘프로자임’으로 음식물의 해당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생약 성분인 창출은 위속 음식물을 장으로 배출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소화를 촉진시키고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한다.
또한 베나치오 세립은 위산 중화 및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좋아 속쓰림·위산과다·위통·위부불쾌감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복용방법은 만15세 이상 성인 기준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통증 완화 성분으로 속은 달래주고,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게 해소하도록 복합 처방된 ‘베나치오 세립’은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팬턴을 가진 현대인들의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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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기자
kimgija@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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