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장마가 지나가니 폭염으로 잠을 못 이루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하루가 짧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다”며 “요즘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과 보고서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웃 중국 청년이 보내온 따뜻한 글이 마음에 남아 올려본다”며 편지와 초상화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통령은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재충전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란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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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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