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마틴, 아이코닉한 디자인 그대로… 2015 A/W 컬렉션 선봬. (사진제공: 닥터마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국 젊은이들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브랜드 개성을 살린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이 지난 29일 2015 A/W 컬렉션을 선보였다.

서울 압구정 도산대로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닥터마틴 2015 A/W 컬렉션은 1980년대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버팔로(Buffalo)’ 패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선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어드벤처 타임, 그래픽 아티스트 마크 위건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며 폭넓은 패션 아이콘을 제시했다.

또 닥터마틴의 2015 A/W는 아델레이드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며 마니아층의 관심을 끌었다.

아델레이드 컬렉션은 스테디 아이템인 아드리안과 브룩로퍼의 느낌에 적당한 굽을 더해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했다.

더불어 지난 시즌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첼시부츠와 기본 스니커즈 라인에 앞코 포인트를 준 알렉세이 등 다채로운 슈즈라인도 함께 공개됐다.

닥터마틴의 2015 A/W 컬렉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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