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노팅엄트랜트대학교 연수 중 노팅엄트랜트대학교 앞에서 서울호서전문학교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이달에 진행한 ‘2015년 영국 어학 및 문화 체험 연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연수는 해외연수 장학생을 포함 30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의 주목적은 서울호서전문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노팅엄트랜트 대학교(NTU)에서의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NTU 대학 캠퍼스, 방송국, 학과 등을 견학하고, 본격적으로 어학 프로그램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또 하나의 연수과정인 영국 문화 체험은 세익스피어 생가, 노팅험 캐슬, 로빈후드의 고향, 옥스포드 대학교, 해리포터 촬영지, 비틀즈거리, 맨체스터 경기장, 타이타닉 박물관 등 노팅엄, 런던, 옥스퍼드, 맨체스터, 리버풀 등에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연수 장학생을 확대해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100% 면접 전형으로 선발 중에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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