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회사에 맞는 마케팅’ 온라인 홍보도 노하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활용하고자 하지만, 온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파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일단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그 개념부터가 다르다.

돈을 지불하고 하는 것이 ‘광고’며,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을 ‘홍보’라고 한다. 그러나 홍보 역시 ‘기회 비용’이라는 손실비용을 투자하게 된다.

온라인 광고의 종류로는 ▲키워드 마케팅 ▲배너 광고 ▲바이럴 광고 ▲리타케팅 마케팅 ▲소셜 SNS 광고 ▲그 밖에 광고 등으로 나뉜다.

키워드 마케팅의 경우는 네이버 광고, 다음 키워드 광고 등 키워드를 검색 엔진을 통해 조회 시에 첫 상단에 나오는 회사 소개와 링크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CPC 광고를 대행사 또는 직접 진행하고 있는 광고기법이다.

또한 배너 광고는 온라인 뉴스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이미지 또는 그림과 링크를 통해서 노출 및 클릭하게 하는 광고기법이며, 바이럴 광고는 현재 블로그, 지식인, 카페 및 뉴스를 통해서 진행하는 마케팅으로 일명 ‘입소문마케팅’이라고도 한다.

리타케팅 마케팅의 경우, 방문한 사이트에서 기록된 쿠키를 통해서 회사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지속적으로 배너 광고 및 텍스트 광고 등을 보내는 광고기법이다.

소셜 SNS 광고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고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들어가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러나 마케팅기법이나 스마트폰 초기검색이 많아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주목해야 하는 광고 분야이기도 하다.

온라인 홍보는 ‘전문성’이 필수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복합성을 가지고 있고 효율성 있는 매출성장 공간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본다면 비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다.

일례로 메이저급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마케팅 팀을 꾸려서 운영 중인 사례가 많지만, 비전문적인 인원과 경험 및 노하우의 부족으로 인해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홍보기법은 나날이 변화하며 새로운 마케팅기법들도 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회사 내부에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새로운 광고기법과 분석 및 이슈화 전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컨텐츠 구성 감각이 뒷받침된 마케터를 두는 것이 마케팅에 효과적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분야를 스스로 채득해 기업을 운영하는 사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포털의 흐름과 변화, 마케팅의 효율성과 시장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전문가의 도움이다.

전문적인 컨텐츠 요소를 적재적소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광고와 홍보구간을 알아가는 것이 기업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홍보의 직접 채득 및 활용도 중요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매주 변해가는 포털흐름과 로직시스템을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

똑같은 광고와 홍보를 해도 어떤 기업은 3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면, 어떤 기업은 1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 또 거기에 현명한 기업은 뉴스보도를 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타깃키워드가 잘 적용이 된 기사보도를 낸다. CPC 광고로 가면 비용이 많이 나올 메인키워드로 뉴스상위노출을 시도한다.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도 마찬가지다. 체험단진행도 정보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은 한 명당 10만원에 내지만, 또 다른 기업은 1만 5000원에 블로거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처럼 온라인 광고와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를 반드시 습득해야하는 분야인 것이다.

홍보는 결국 정확한 제품 그리고 컨텐츠, 정확한 분석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진행이다. 이는 실전마케팅을 통한 현직전문가들의 컨설팅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마케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두 대표와 최동인 대표는 “마케팅은 무엇보다 불투명해서는 안 된다”며 “확실한 마케팅일수록 간단해야 하고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의 접근은 그만큼 현재 광고와 홍보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전문가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한 마케팅의 정보와 실전 능력을 전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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