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여름밤 재즈의 선율을 선물하다.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무더운 여름밤을 즐기는 재즈 음악과 호텔 숙박의 기회가 한 번에!

이국적인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여름밤을 근사하게 채워줄 ‘재즈 인 더 서머(Jazz In the Summer)’ 패키지를 1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문화공연 패키지로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15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을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며 인천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호텔 방문 고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15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7팀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해 독특한 트라이볼 건축물 내부에서 색다른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28일 저녁 8시 재즈 밴드 프렐류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29일은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를 주축으로 결성된 이채언루트, 고희안 트리오 그리고 펑키재즈그룹 JSFA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스윙재즈의 진수를 보여줄 골든스윙밴드, 트럼페터 Damon Brown, 기타리스트 강웅을 주축으로 결성된 재즈밴드 Brown, 그리고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이 이끄는 신현필 밴드의 무대로 페스티벌의 막을 내린다.

재즈 인 더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에는 객실 1박, 2015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 입장권 2매, 조식 이용 시 50% 할인, 공연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아츠델리 제품 10%할인(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예약기간은 이달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숙박기간은 이달 29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이용 금액은 수페리어 룸 기준, 11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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