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경찰서 강력1팀이 충남지방경찰청 평가에서 ‘베스트(Best) 형사팀’에 선정됐다.(사진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 수사과 강력1팀이 충남지방경찰청의 강·절도범 검거 평가에서 ‘베스트(Best) 형사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아산경찰서 강력1팀은 지난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아산·천안·청주·공주지역에서 야간에 상가를 침입해 34회에 걸쳐 850여만원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강력절도 사범 117건 27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형사팀은 충남청이 도내 33개 강력팀 중 분기별 검거실적이 가장 우수한 팀을 선정해 내부만족도 제고와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최익수 아산서 강력1팀장은 “경찰은 범죄발생 예방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있다”며 “발생된 사건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사력을 집중해 조기 검거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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