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아 라보프 “여자친구 미아 고스 죽일지도 몰라” 발언 논란 (사진출처: 영화 ‘님포매니악’ 포스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인 미아 고스에게 협박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피플 등 외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샤이아 라보프가 독일 길거리 한복판에서 미아 고스에게 ‘죽일지도 모른다’는 등 협박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샤이아 라보프는 미아 고스와 말다툼을 벌였다.

샤이아 라보프는 차에 올라타며 “내가 계속 여기에 있다가는 내 여자친구를 죽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에 대해 샤이아 라보프 측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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