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의 식감이 일품인 우동은 일식요리에서 사이드 메뉴로 인식되고 있지만 소규모 형태의 창업자들에게 선호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7일 일식·중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에서 새롭게 구성한 ‘우동전문가과정’을 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에서는 기본 우동과 볶음우동을 비롯해 시원한 냉우동, 고소한 크림우동까지 ‘우동의 변신은 무죄’라 할 정도의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동원스시아카데미 관계자는 “우동전문점을 오픈하려는 예비창업자 및 일식우동의 참맛과 퓨전우동의 색다른 맛을 배우기 위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게다가 교육 후에도 한결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요리레시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기관의 모든 수업은 철저한 예약 및 정원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53-7654)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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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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