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훈교수 (사진제공: 한양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신경훈 한양대 해양융합과학과 교수가 제8회 여천생태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한양대가 20일 밝혔다.

여천생태학상은 기초생태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올린 차세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신 교수는 안정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다양한 수서 생태계 에너지 흐름을 규명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신 교수에 대한 시상식 및 특별 강연은 오는 8월 12일 서울대에서 개최되는 한국생태학회 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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