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다함께 힘을 모아 Jump Together’라는 경영 슬로건과 함께 은행장의 힘찬 하이파이브와 임직원들의 새해 인사로 2010년 시무식을 대신했다.

하나은행(www.hanabank.com)은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본점 소재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해 첫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덕담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행사를 4일 을지로 본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보내온 새해소망이 적힌 조형물 앞에서 직원들이 차례로 점프해 상단의 램프 버튼을 터치하는 간단한 퍼포먼스를 통해 2010년 경영슬로건인 ‘Jump Together’를 공유했다.

또한 경인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아기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경영슬로건인 ‘Jump Together’는 직원과 은행, 고객이 다함께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슬로건은 개인적 성취, 실적 증대, 고객만족 극대화로 나뉘어 올 한 해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힘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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