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미, 가볍고 세련된 실루엣 ‘보야져 컬렉션’ 출시. (사진제공: 투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더욱 가볍고 세련된 실루엣과 함께 수납공간의 아름다움까지.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여행‧비즈니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2015 가을/겨울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러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실루엣과 새로운 컬러 팔레트가 매력적인 ‘보야져(Voyageur) 백팩 컬렉션’을 선보인다.

투미 특유의 세련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보야져(Voyageur) 컬렉션은 가볍고 견고한 내구성의 나일론 소재로 가죽 트림 장식, 주얼리 느낌의 메탈 장식과 리본 모양의 가죽 지퍼 끈 디테일을 살렸다.

투미 글로벌 시티즌, 마블의 신데렐라 배우 수현이 선택한 보야져 칼라이스 백팩(Calais Backpack)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백팩으로 가볍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수납공간과 내외부의 다양한 포켓들은 개인 소지품, 전자기기 등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패딩 처리된 어깨끈, 가죽으로 된 손잡이와 지퍼 끈, 독특한 ID 태그 등 투미 디자인 특유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함을 더했다.

풍요로운 페루 안데스 산맥의 직물에서 영감을 받은 투미 2015 가을/겨울 보야져 컬렉션은 코어 컬러인 블랙(Black)과 포실(Fossil), 시즈널 프린트 피오니 플로럴(Peony Floral), 플럼 스트라이프(Plum Stripe), 틸(Teal)과 에버진(Aubergine)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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