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율 홍삼 스테이크. (사진제공: 오율)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초복을 지나 중복으로 넘어가고 있는 요즘, 복날 대표음식으로 손꼽히는 삼계탕 외에 다채로운 음식을 원한다면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홍삼 스테이크는 어떨까.

‘세상에 유일한 메뉴’를 표방하는 로가닉 레스토랑 ‘오율’은 면역력과 원기충전을 위한 ‘홍삼소스를 곁들인 한우안심스테이크’를 지난 19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홍삼 스테이크는 중장년 남성과 갱년기 여성에게 활력 충전을 위해 출시된 메뉴로 스테이크 요리에 홍삼을 곁들인 요리다. 원기회복의 으뜸인 홍삼과 스테이크의 조화로 특유의 식감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홍삼의 성분인 사포닌은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강장에 좋다. 또 위장 등의 소화기 계통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어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류와 섭취할 때 도움이 된다.

오율의 스테이크는 당일 입고된 국내산 최고급 꽃등심 부위만을 사용해 육즙이 풍부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홍삼도 주변 청정지역에서 공수해 직접 조리한다. 신선함과 영양소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서다.

한편 오율은 5대 영양소를 살리기 위해 식용류, 밀가루, 소금 및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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