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쌀국수 (사진제공: 동원스시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건강한 웰빙 요리로 알려진 베트남쌀국수와 월남쌈이 부담 없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 때문에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가족외식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는 메뉴와 건강한 요리를 선호하는 식문화 소비자층이 넓어지면서 베트남쌀국수 전문점을 오픈하려는 창업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같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이 일식·중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에서 오는 24일 열린다.

‘베트남쌀국수전문가’ 과정은 담백한 육수와 부드러운 면이 조화를 이룬 쌀국수와 싱싱하고 알록달록한 채소의 아삭함을 느낄 수 있는 월남쌈, 달콤한 맛이 일품인 파인애플볶음밥까지 섭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집들이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 취미로 배우려는 주부들과 창업 및 전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스시아카데미 모든 과정은 예약 및 정원제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53-7654)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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