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보헤미안 룩에 ‘꿀광 피부’ 자랑. (사진제공: 덱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최여진이 수수한 패션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핫 바디를 뽐내 눈길을 끈다.

최여진은 18일 부산광역시 롯데백화점 서면점 덱케(DECKE) 매장을 방문했다.

최여진은 On Style의 예능 프로그램 ‘더 바디 쇼’의 메인 MC답게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며 쇼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최여진은 이날 행사장에서 오렌지 톤의 타임(TIME) 블라우스에 이로(IRO)의 블랙 레이스 스커트를 착용해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또 수술 디테일이 멋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며 2015 S/S 시즌 트렌드인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이날 최여진이 착용한 숄더백은 현대 한섬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덱케의 비트숄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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