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최지우 ‘부부케미’ (사진출처: tvN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서진과 최지우의 ‘부부케미’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옥순봉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옥택연은 이서진 최지우의 호흡을 보고 ‘부부케미’라고 인정했다. 옥택연은 “연애관계는 지났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최지우가 있어서 든든하겠다”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요리 못할 거다. 지금도 긴장했을 거다”라고 대답하며 절친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서진 최지우 부부케미에 이날 ‘삼시세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한 ‘삼시세끼’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최고 1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 10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서진 최지우 ‘부부케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최지우, 달달하더라” “이서진 최지우, 그냥 사귀지” “이서진 최지우,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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